사이버 DJ가 진행하는 FM'음악코너' 등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라디오 방송 사상 처음으로 사이버 DJ가 탄생, 한 밤중에 각종 음악차트 순위곡을 들려준다.
사이버 DJ의 이름은 윌슨.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기계음 목소리를 만들어낸 사이버 DJ로서 지난 16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KBS 쿨 FM(89.1㎒) '올 댓 차트'의 진행을 맡아 해오고 있다.
심야 시간대에 기계음은 듣기 거북하다는 청취자도 있지만 신기하고 중독성 있는 목소리라고 환영하는 청취자들이 늘고 있다 한다.
제작진은 "토크보다는 각종 음악차트 순위곡을 릴레이 방식으로 들려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윌슨이 적격이다"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사이버 DJ의 이름은 윌슨.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기계음 목소리를 만들어낸 사이버 DJ로서 지난 16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KBS 쿨 FM(89.1㎒) '올 댓 차트'의 진행을 맡아 해오고 있다.
심야 시간대에 기계음은 듣기 거북하다는 청취자도 있지만 신기하고 중독성 있는 목소리라고 환영하는 청취자들이 늘고 있다 한다.
제작진은 "토크보다는 각종 음악차트 순위곡을 릴레이 방식으로 들려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윌슨이 적격이다"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