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18 09:20
수정2007.10.18 09:20
개인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코스닥 지수가 79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7.83P(1.00%) 오른 788.0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2억원)과 기관(-5억원)의 '팔자' 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순매도 규모가 크지 않은데다 개인 투자자들이 61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움직임을 떠받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