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자산운용, ‘아세안 주식형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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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가 아세안 국가들에 투자하는 ‘JP모간 JF 아세안 주식형 펀드’를 출시합니다.
JP모간 자산운용 측은 "싱가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국가들은 빠른 경제 성장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외환 위기 이후 GDP가 급속히 성장해 올해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과 동등한 수준인 USD 1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상품 출시 배경을 밝혔습니다.
강력한 내수 성장 가능성과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아세안 지역은 외국인의 직접투자도 2005년 USD 380억에서 올해 USD 500억으로 급속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아세안 국가들은 큰 인구 규모와 함께 ASEAN 주요 5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태국)의 중산층은 2016년까지 현재의 2배 규모인 약 1,400만명으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이 펀드의 위탁운용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JF Asset Management Limited가 담당합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