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은 유럽소재 선주로부터 956억원 규모의 8만1000톤급 벌크선 2척을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C&중공업의 최근 매출액 대비 31.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4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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