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패션브랜드인 ZARA의 국내출점 및 운영을 위해 합작법인인 자라리테일코리아를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6억5000만원이며 롯데쇼핑이 1억3000만원, 스페인 Inditex가 5억2000만원을 출자한다.

회사측은 합작법인을 설립한 후 2008년 내로 1호점을 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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