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파트시세> 광명시 이사철 맞아 매매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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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 전 지역이 고루 발전해야 한다는 ‘균형발전’을 최대 모토로 삼았던 참여정부의 지난 4년6개월 임기동안 서울지역의 아파트 값은 얼마나 올랐을까요? 무려 53%로 부산지역이 3.7% 오른 것에 비해 14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서울시 내에서는 강남지역이 66%로 강북지역 35%에 비해 2배 정도 차이가 났는데요, 불과 몇 년 사이에 한 나라에서 이렇게 집값 차이가 많이 나게 되다니 정말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0.16%, 전세가 0.11% 올랐습니다. 추석연휴를 전후로 주춤해졌던 상승세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 0.01%, 전세가 0.07% 올랐는데요, 신도시는 전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의정부시 1.09%, 양주시 0.73%, 광명시 0.63%로 비교적 높은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한동한 오름세 주춤했었던 광명시의 경우 이사철 맞아 매수세가 다시 급증한 모습이었는데요, 특히 하안동 일대에서 가격 오름세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용인시 -0.06%, 과천시 -0.12%로 소폭 떨어졌는데요, 특히 용인시의 경우 여전히 약세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모현과 죽전일대 시세가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광명시 아파트 매매가) 하안동 주공4단지 59㎡ 매매가 1억2500만원 / 400만원 상승, 하안동 주공4단지 79㎡ 매매가 2억500만원 / 250만원 상승
(용인시 아파트 매매가) 모현면 풍산현우 105㎡ 매매가 2억3000만원 / 1000만원 하락, 죽전동 현대홈타운3차 152㎡ 매매가 7억7000만원 / 1000만원 하락
2.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
파주시 0.51%, 광명시 0.41%, 남양주시 0.38%로 비교적 오름세 높았습니다. 파주시의 경우 교하읍과 아동동 일대에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수원시 -0.09%, 동두천시 -0.35%로 하락폭 컸는데요, 수원시의 경우 가을 이사철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로 이번주에도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수원시 아파트 전세가) 천천동 베스트타운 112㎡ 전세가 1억9300만원 / 500만원 하락, 영통동 신나무실쌍용 79㎡ 전세가 1억500만원 / 500만원 하락
10월18일 분양일정입니다. 모델하우스 오픈 - 화성시 남양동 우림필유, 용인시 영덕동 흥덕호반베르디움 // 청약접수 - 수원시 인계동 한화꿈에그린 1순위, 동탄신도시 반송동 휴먼시아4-5블록(임대) 수도권 1순위
자식 한명을 낳아서 대학 졸업을 시킬 때까지 평균적으로 2억3000만원 정도 들어간다는 뉴스 많이들 접하셨죠? 이중에서 37%가 교육비였고, 교육비의 60%는 사교육비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의 삶의 목표가 자식 교육에 치중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광명시의 시세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쌍용 예가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