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산동에 대규모 연구소를 준공하고 양재동과 우면동, 서울대에서 가산동을 잇는 이른바 '서울 R&D벨트' 구축에 가속도를 냅니다. LG전자는 1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남용 부회장과 이희국 사장 등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 R&D캠퍼스' 준공식을 갖고 가산 R&D캠퍼스를 글로벌 톱 3 달성을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