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결혼식 축가는 윤희정과 세븐이 불러요" ‥ 가장 아끼는 인맥이라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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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화촉을 밝히는 김희선의 결혼식 축가를 째즈보컬리스트 윤희정과 가수 세븐이 부를 예정이다.
약혼식과 더불어 참석한 동료 연예인 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축가를 부를 VIP는 김희선이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인맥이라는 후문.
1999년 SBS '김희선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라는 방송에서 김희선은 째즈 보컬 실력을 발휘한 적이 있었다.
이때 째즈보컬리스트인 윤희정 선생님을 만난 인연으로 그동안 평생 스승과 제자로서 지내왔다.
그래서 이번 결혼식엔 김희선이 직접 결혼식 축가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세븐은 데뷔 때부터 아끼는 후배로서 김희선의 절친한 인맥으로 알려져 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 김희선의 결혼식 축가를 부를 것이라고 전해졌다.
김희선은 약혼식에서부터 결혼까지 외부 공개를 하지 않고 있음에도 참석한 동료 연예인과 친지들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등 초청장을 받은 200명만 초대돼 그랜드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엄숙히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