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이 신영 차이나 밸류 주식형 펀드를 판매합니다. 신영 차이나 밸류 주식형 펀드는 신영투신이 중국 대형 운용사인 CICC(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oration)와 제휴, 홍콩에 상장된 중국주식에 투자하며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상품개발부 이완규 부장은 “중국증시가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펀드에 대한 고객수요에 따라 보다 차별화된 펀드를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신영차이나 밸류 펀드는 장기투자자에게 유리한 선취형(A형)과 2년미만 단기투자자를 위한 C1형 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국내설정 해외펀드로 해외펀드 양도차익 비과세 혜택이 가능합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