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주 행복이 가득한 집… 시청자들 "재키 너무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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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먼 타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개그맨 이옥주의 행복이 가득한 집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8년 MBC 제2회 개그콘서트 대상 수상과 함께 개그맨으로 데뷔했던 그녀는 시원시원하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98년 미국인 남편과 결혼한 이옥주는 미국으로 건너가 두 아들의 엄마로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지난 2005년 미국 이민 5년만에 한국을 방문했던 그녀는 조심스럽게 셋째 딸아이의 입양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었다.
사업가 가슬러씨와 결혼식을 올린 이옥주가 미국으로 건너간 것은 큰아들 대니군이 20개월이었던 2000년 12월.
결혼전부터 입양이 오랜 꿈이었다고 밝혔던 이옥주는 유니세프도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등 남편과 입양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드디어 2005년 12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모든 입양에 대한 절차가 끝났다는 연락을 받은 이들 부부는 너무 기쁜 마음으로 셋째딸을 얻었다.
그녀의 소망대로 이쁜 셋째딸을 얻은 이옥주. 신기하게도 예림이는 그녀의 어린시절과 너무나 닮았다고…
입양에 관한 인식을 좀더 친근하고 가깝게 여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입양 사실도 공개하기로 밝혔었다고 얘기했던 이옥주씨의 행복한 가족이야기는 17일 방송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재키(예림)는 너무나 예쁘고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오히려 재키가 입양된 이후 더 큰 웃음과 행복이 묻어나는 스윗홈이 되었다는 이옥주씨 가정.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이옥주 미니홈피를 찾고 있다.
"가족들의 한결같은 사랑이 큰 힘이 되었던것 같아요" "재키 너무 귀여워요" "지금처럼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많은 의견들을 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88년 MBC 제2회 개그콘서트 대상 수상과 함께 개그맨으로 데뷔했던 그녀는 시원시원하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98년 미국인 남편과 결혼한 이옥주는 미국으로 건너가 두 아들의 엄마로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지난 2005년 미국 이민 5년만에 한국을 방문했던 그녀는 조심스럽게 셋째 딸아이의 입양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었다.
사업가 가슬러씨와 결혼식을 올린 이옥주가 미국으로 건너간 것은 큰아들 대니군이 20개월이었던 2000년 12월.
결혼전부터 입양이 오랜 꿈이었다고 밝혔던 이옥주는 유니세프도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등 남편과 입양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드디어 2005년 12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모든 입양에 대한 절차가 끝났다는 연락을 받은 이들 부부는 너무 기쁜 마음으로 셋째딸을 얻었다.
그녀의 소망대로 이쁜 셋째딸을 얻은 이옥주. 신기하게도 예림이는 그녀의 어린시절과 너무나 닮았다고…
입양에 관한 인식을 좀더 친근하고 가깝게 여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입양 사실도 공개하기로 밝혔었다고 얘기했던 이옥주씨의 행복한 가족이야기는 17일 방송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재키(예림)는 너무나 예쁘고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오히려 재키가 입양된 이후 더 큰 웃음과 행복이 묻어나는 스윗홈이 되었다는 이옥주씨 가정.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이옥주 미니홈피를 찾고 있다.
"가족들의 한결같은 사랑이 큰 힘이 되었던것 같아요" "재키 너무 귀여워요" "지금처럼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많은 의견들을 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