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낙폭을 늘리며 770선마저 하회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코스닥은 27.64P(3.49%) 급락한 765.0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6억원과 8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하락 종목 수는 807개에 달하고 있지만 상승 종목 수는 175개에 불과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