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스마트를 집안의 모든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원스톱 토털 매장으로 만들겠다."

김규원 귀뚜라미홈시스 대표는 홈인테리어를 위해 고객들이 여러 매장을 돌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에서 원스톱토털 매장을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종전에는 집수리를 위해 고객이 직접 뛰어다니며 업체와 자재 품목을 선택하고 인테리어 시공업자들에게 공사를 맡겨야 했기 때문에 불편함이 뒤따랐다"며 "홈시스마트를 찾아오면 이 같은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홈시스마트는 올 연말 150개점을 내고 2009년까지 300개점 이상을 문 열어 전국 소도시까지 판매서비스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홈시스마트는 제휴 업체 간의 협력을 통해 여타 경쟁사들에 대한 경쟁력과 차별성을 강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 국민이 집수리하면 홈시스마트를 떠올리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인정받는 인테리어 전문유통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홈시스마트는 시공 후 품질관리 및 보증을 철저히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