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한경 새 글꼴 도입 … 읽기 더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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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한결 읽기 편해졌습니다.
창간 43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제목과 본문 활자를 더욱 세련되고 보기 좋게 바꾸었습니다.
글자와 글자,단어와 단어 사이를 최적화하고 글줄 사이도 더 띄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새 활자는 국내 최고 타이포그라피 디자인 회사인 ㈜산돌커뮤니케이션과 한국경제신문이 함께 개발했습니다.
더욱 세련되고 날씬해졌습니다
여태까지 100 대 100으로 구성했던 활자의 가로 세로 비율을 92 대 100으로 날씬하게 디자인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이는 가로 조판에 어울리는 최적의 글꼴 비율입니다.
그만큼 지면 전체가 세련되고 우아해졌으며 읽기도 좋아졌습니다.
몸체가 날씬해진 덕분에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
부드러우면서 명확합니다
이전 서체의 날카로운 삐침과 들쭉날쭉한 돌출 모양을 단순하고 부드럽게 처리해 간결하고 명확한 글꼴을 뽑아냈습니다.
자음과 모음이 분리됐던 자소를 하나의 덩어리로 엮어 더욱 짜임새 있게 만들었습니다. 활자 속의 공간을 넓히고 글꼴의 밀도도 높였습니다.
단순하면서도 힘이 있습니다
기존 고딕 제목 서체의 돌출 모양과 곡선 부분을 없애고 깔끔하게 직선으로 처리해 분명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가로와 세로 획의 두께를 달리해 획이 마주치는 지점의 뭉침 현상도 최소화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앞으로도 기사의 신뢰도는 물론 활자의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정성을 기울여 독자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읽기 쉽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창간 43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제목과 본문 활자를 더욱 세련되고 보기 좋게 바꾸었습니다.
글자와 글자,단어와 단어 사이를 최적화하고 글줄 사이도 더 띄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새 활자는 국내 최고 타이포그라피 디자인 회사인 ㈜산돌커뮤니케이션과 한국경제신문이 함께 개발했습니다.
더욱 세련되고 날씬해졌습니다
여태까지 100 대 100으로 구성했던 활자의 가로 세로 비율을 92 대 100으로 날씬하게 디자인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이는 가로 조판에 어울리는 최적의 글꼴 비율입니다.
그만큼 지면 전체가 세련되고 우아해졌으며 읽기도 좋아졌습니다.
몸체가 날씬해진 덕분에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
부드러우면서 명확합니다
이전 서체의 날카로운 삐침과 들쭉날쭉한 돌출 모양을 단순하고 부드럽게 처리해 간결하고 명확한 글꼴을 뽑아냈습니다.
자음과 모음이 분리됐던 자소를 하나의 덩어리로 엮어 더욱 짜임새 있게 만들었습니다. 활자 속의 공간을 넓히고 글꼴의 밀도도 높였습니다.
단순하면서도 힘이 있습니다
기존 고딕 제목 서체의 돌출 모양과 곡선 부분을 없애고 깔끔하게 직선으로 처리해 분명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가로와 세로 획의 두께를 달리해 획이 마주치는 지점의 뭉침 현상도 최소화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앞으로도 기사의 신뢰도는 물론 활자의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정성을 기울여 독자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읽기 쉽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