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이 깊어지는 영민, 준우에게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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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황금신부>(극본 박현주/ 연출 운군일, 백수찬)에는 영민의 의심속에 지영의 과거가 드러날 위기가 암시된다.
영민은 자신을 첫사랑이라고 말하는 지영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준우가 영민의 회사에서 일을하며 지영과 준우 두사람이 같은학교ㆍ같은과라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영민이 이사실을 지영과 준우에게 묻게되고 둘은 서로 엇갈릴만한 대답을 한다.
지영은 "준우와 알지못한다"라고 대답한 반면, 준우는 "지영에게 직접물어보라"라고 답한것.
이에 영민의 의심은 거듭되고 "지영이 준우를 버리고 돈 많은 남자를 택했다는 바로 그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괴로와 한다.
드디어 영민은 준우의 집까지 찾아가 "지영이 혹시 당신을 버린 그 여자인지?"를 캐묻는데….
지영의 옛 남자 준우, 그는 과연 어떤 답을 할 것인가는 20일 저녁 8시 45분 SBS <황금신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황금신부>는 지난 일요일 시청률 27%를 기록, 드디어 25% 고지를 넘어서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