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저축은행이 오는 17일 강서구 화곡동 화곡사거리인근에 강서지점을 개설합니다. 개점을 기념해 1년 만기 '한국판소리정기예금'을 연 6.5%(복리기준 6.69%) 금리에 300억원 한도로 일주일간 특별판매합니다. 진흥저축은행은 자기자본 2천500억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여의도역지점, 교대역지점 개설에 이어 강서지점을 개설해 총 다섯 곳의 영업망을 확충하게 됐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