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1원30전 하락한 91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5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15원50전에 거래를 시작해 저가인식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918원30전까지 상승했지만 차익 매물이 유입되면서 917원선으로 되밀렸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상승과 함께 역외 달러화 매도가 이어지면서 환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