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5일) 폴켐ㆍ미주레일 등 '정동영 관련株'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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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3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5일 코스닥지수는 7.24포인트(0.90%) 오른 813.93으로 마감됐다.
외국인이 8일째 내다파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로 상승,반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이 5.6% 오른 가운데 다음(0.67%) CJ인터넷(3.94%) 등 인터넷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인터파크는 자회사인 G마켓의 실적 호조에 2.7% 올랐으며 LG텔레콤도 망내할인 요금제가 호재로 작용하며 2.4% 상승했다.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정동영 후보가 사실상 승리하면서 폴켐 미주레일 등 '대륙철도 공약' 관련주들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손학규 후보 관련주로 꼽혔던 IC코퍼레이션 세지는 각각 하한가로 추락했다.
엠텍비젼은 3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주성엔지니어링도 양호한 3분기 실적에 5.7% 상승했다.
온세통신과 합병을 추진 중인 유비스타는 내비게이션 미국 수출을 위한 공급계약 추진 소식에 7.88% 급등했다.
15일 코스닥지수는 7.24포인트(0.90%) 오른 813.93으로 마감됐다.
외국인이 8일째 내다파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로 상승,반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이 5.6% 오른 가운데 다음(0.67%) CJ인터넷(3.94%) 등 인터넷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인터파크는 자회사인 G마켓의 실적 호조에 2.7% 올랐으며 LG텔레콤도 망내할인 요금제가 호재로 작용하며 2.4% 상승했다.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정동영 후보가 사실상 승리하면서 폴켐 미주레일 등 '대륙철도 공약' 관련주들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손학규 후보 관련주로 꼽혔던 IC코퍼레이션 세지는 각각 하한가로 추락했다.
엠텍비젼은 3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주성엔지니어링도 양호한 3분기 실적에 5.7% 상승했다.
온세통신과 합병을 추진 중인 유비스타는 내비게이션 미국 수출을 위한 공급계약 추진 소식에 7.88%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