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SK텔레콤·KTF와 협력해 새로운 음악서비스를 추진합니다. 새로 추진되는 음악서비스는 여러 가수의 신곡이 담긴 싱글음반을 제작하고 이 음악을 삼성전자의 휴대폰에서 '미리듣기'방식으로 판매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서비스를 통한 음악 판매수익은 세 개 업체가 같은 비율로 나누게 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