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사회서비스 일자리 25만개에 대한 재정지원이 이뤄집니다.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지원예산은 내년에 1조6천417억원으로 올해보다 26.8% 증가하고 예산이 지원되는 일자리는 24만9천개로 늘어납니다. 기획처 관계자는 "사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