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티가 정국교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의 지분 매도로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이시각현재 에이치앤티는 5만8600원에 56만주이상의 하한가잔량을 쌓아놓고 있습니다. 특히 50만주에 달하는 하한가 물량은 평균 4만주에 불과한 거래량에 비해 매도 심리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번주초 9만원 턱밑까지 급등했던 에이치엔티는 전일 정 대표와 경영진이 상당 지분을 장내에서 팔아 400억원을 현금화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로 돌변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