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오늘(8일)부터 5일간 국내 공무원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과학기술혁신체계(NIS) 진단활동을 벌입니다. NIS 진단은 희망국에 의한 것으로 과학기술 행정체계와 공공연구, R&D 국제화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그룹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OECD 진단팀은 과기부를 시작으로 서울 코엑스와 대전 대덕특구의 28개 기관과 53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NIS 진단을 실시합니다. OECD는 내년 1월 국내 콘퍼런스를 개최해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5월 최종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