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중국광동성 IPTV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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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중국 광동성의 각 가정에 방송 영화 뉴스 드라마 음악 등 TV포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P(인터넷 프로토콜)기반 방송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시스템통합(SI),셀런은 셋톱박스 및 미들웨어 등 솔루션을 지원하며 헥사미디어는 그동안 중국 광동성에서의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송완용 쌍용정보통신 사장은“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방송 SI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한경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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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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