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9월 한달간 총 302대를 판매해 월간 시장점유율 7.35%를 기록하며 국내 출시 이후 월간 최고 판매량을 갱신했습니다. 한국닛산은 지난 9월 초 출시 된 뉴 인피니티 G37 쿠페의 판매호조와 G35세단의 꾸준한 인기가 판매량을 급격히 끌어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현재 G37쿠페는 출시 한달만에 단일 모델 판매 순위 1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포트세단 G35세단도 지난 7월에 이어 3개월 연속 동급 세그먼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