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프리네트웍스,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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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전문기업인 프리네트웍스가 신규사업을 발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새로운 사업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선언한 프리네트웍스입니다.
(C.G: 프리네트웍스 매출 전망) / 단위 : 억원
07년 매출 400
영업이익 적자
08년 매출 650
영업이익 흑자전환
프리네트웍스는 올해 400억원,내년에는 650억원의 매출과 함께
영업익은 흑자로 돌아선다는 계획입니다.
이처럼 실적턴어라운드를 자신하는 이유는 바로 신규사업입니다.
(S: 통신장비사업부 100% 성장)
와이브로와 WCDMA로 대변되는 통신장비 사업부분은
올해 100억원의 매출에서 내년에는 10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입니다.
장학순 프리네트웍스 대표이사
또 하나의 신규사업은 바로 셋톱박스입니다.
(S: 셋톱박스 내년 150억 매출 전망)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가시화돼 내년에는 150억원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학순 프리네트웍스 대표이사
프리네트웍스는 그동안 적자의 주원인 이었던
전자사업부를 물적분할 후 매각한 반면
이동통신사업과 신성장사업을 확대하면서
성장과 수익성을 겸비한 회사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