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美 경제 전문지가 매년 발표하는 아태지역 베스트 중소기업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1시4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프라웨어는 전날보다 1750원(8.43%) 오른 2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평소보다 많은 16만주 가량을 기록하고 있다.

美 경제전문지 포브스 아시아판은 이날 인프라웨어와 NHN 등 국내 기업 21개사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200대 베스트 중소기업'으로 선정, 발표했다.

리스트에 포함된 업체는 인프라웨어와 NHN을 비롯해, 안철수연구소와 부광약품, 코아로직, 이오테크닉스, 이상네트웍스, 하나투어 등이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