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05 10:47
수정2007.10.05 10:47
인프라웨어(041020)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00대 베스트 중소기업'에 자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일 포브스 아시아판 최신호에 따르면 이 잡지가 뽑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00대 베스트 중소기업(Forbes Asia 200 Best Under A Billion)'에 인프라웨어, NHN, 등 21곳의 국내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1곳이 선정된 것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한국의 국가별 순위도 지난해 7위에서 올해 대만, 중국, 홍콩, 일본에 이어 5위로 올라섰습니다.
포브스 아시아는 아태지역의 연매출 10억 달러 미만 중소기업 가운데 실적이 좋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200곳을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