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 생산회사 큐리어스가 적자요인이던 MP3사업부문의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북한 관련 사업에 진출합니다. 조도형 큐리어스 대표는 적자사업부문의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수익창출이 확인된 CNC 콘트롤러 사업부문과 TFT-LCD, OLED 등 디스플레이 부품사업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등 광범위한 북방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북한화력발전 투자 금액 가운데 우선적으로 1개라인의 생산공정을 마련하고, 2차 가공 가운데 국내에서 시장성이 있는 광물자원의 경우 큐리어스가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