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는 최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우리나라 관광 중심지인 제주 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해 중앙회를 비롯해 16개 시도관광협회 및 8개 업종별협회가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