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이영표(30·토트넘)가 4경기 연속 결장,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난 모습이다.

이영표는 2일 오전(한국시간) 홈 구장인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07~2008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지난달 21일 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키프로스)와 2007~2008유럽축구연맹(UEFA)컵 본선 1라운드 1차전부터 4경기 연속 결장이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유네스 카불의 동점골로 애스턴 빌라와 4-4로 비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