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2일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에서 발생한 화재에도 불구하고 하락 이틀만에 상승 반전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금호석유화학은 전날대비 900원(1.30%) 오른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석유는 이날 오전 7시10분께 여수공장 내 유연탄 저장고 근처 엘리베이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피해규모는 미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