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02 16:29
수정2007.10.02 16:29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은 "유통업이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기 위해 가격혁명을 통해 소비자의 이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명예회장은 본사 문화홀에서 열린 임직원 특강에서 "국내 물가가 지나치게 높은 상황"이라며 "상품가격에 대한 근원적이고 혁명적인 인식의 변화를 통해 소비자가 인정할 수 있는 가격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