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테크와 효성오앤비,메타바이오메드 등 3개사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원방테크는 지난해 매출 537억8600만원을 기록한 반도체 클린룸 설비 제조업체이며 효성오앤비는 유기질비료 제조업체로 지난해 181억9000만원의 매출을 거뒀습니다. 생체분해성봉합사 등을 생산하는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해 매출 110억22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76개로 늘어났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