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기업] 빅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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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주고 받는 영수증. 여기에도 우리나라 IT기업의 첨단 기술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한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객용 영수증 발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오류없는 출력.
까다로운 기술을 충족시켜야 하는 만큼 영수증 출력용 소형 프린터 시장의 진입장벽은 높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산업용 소형 프린터 1위 업체인 빅솔론은
세계 60여개국에 국가별 언어와 점포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진섭 빅솔론 대표이사
"지난 2년동안 한해 15%씩 성장했다. 올해 예상매출은 480억원, 내년에는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힘입어 매출 600억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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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빅솔론은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대륙별 핵심 국가에 자체 브랜드를 등록하고 현지법인을 이용해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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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의 조세정책 강화를 비롯해 사회적인 니즈 변화에 힘입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용 소형 프린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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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솔론은 프린터 매카니즘과 포스프린터 원천 기술 확보를 바탕으로 라벨·모바일 프린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프린터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