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물산, 액면가 5000원→1000원 분할결정 입력2007.10.01 15:43 수정2007.10.01 15: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풍물산은 1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를 한주당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133만1600주에서 665만8000주로 늘어나게 된다.구주권 제출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 26일이다.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환시장 열리자 1430원 직행…정치에 녹다운 된 '원화 체력' 탄핵 정국 장기화로 우리 경제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9일 원·달러 환율이 1437원까지 급등(원화가치 급락)했다. 외환당국이 적극적인 시장 안정 의지를 밝히고 일부 실개입에도 나섰지만 큰 효과는 없었던 ... 2 환율·증시 '블랙먼데이'…경제 삼키는 탄핵 정국 윤석열 대통령의 첫 번째 탄핵소추안이 폐기된 이후 첫 거래일부터 주가와 원화 가치가 급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20원 가까이 뛰었고, 코스닥지수는 5% 넘게 하락했다.탄핵 정국 장기화 우려로 한국 경제에... 3 코로나도 버틴 동학개미들…계엄 사태엔 '1.2조' 패닉셀 개인투자자들의 ‘패닉 셀링’(공포 매도)에 국내 증시가 크게 휘청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직전에도 글로벌 수익률 꼴찌를 기록한 코스닥지수는 탄핵 불발이라는 악재까지 더해지자 5%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