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자산운용이 올해 선보인 새내기펀드 'CJ 지주회사 플러스 주식’펀드와 'CJ Asia Infra 주식'펀드가 나란히 순자산총액 1조원(9.21 운용기준)을 넘었습니다. CJ자산운용은 '지주회사플러스'와 'Asia Infra' 주식펀드가 순자산 기준으로 지난 21일 1조3억원과 1조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올 1월과 2월에 설정 된 이 펀드들의 설정이후 수익률도 38%와 71%의 고수익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관계자는 "두 펀드 모두 출시초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꾸준히 자금이 몰렸는데 중장기적으로 국내와 아시아 신흥시장의 주식전망이 밝은 만큼 지속적인 펀드 규모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