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 남북정상회담중 북한에 LCDTV 6대정도를 기증합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개인에게 선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백화원 영빈관,인민대학당,서해갑문,중공업전시관등 공공시설에 학습용,또는 홍보용으로 기능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DVD를 선물로 주는 것과 관련,"인민 대학습당에 남측 드라마와 수상작 영화 타이틀을 제공할 것으로 안다"며 "이것 또한 개인에게 주는 선물이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