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테크는 28일 김재동 씨가 김유호 네스테크 대표이사, 박주영 네스테크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 이용호 씨, 김명호 씨를 업무상 횡령,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적극적인 법적 대응절차를 거쳐 대표이사 김유호 씨와 박주영 씨의 무고함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