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 미녀 아나운서 중 왕중왕은 누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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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박지윤, 최송현 KBS 아나운서들이 '쌩얼'을 공개됐다.
이들 KBS 아나운서들은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도전 암기송' 코너에서 '쌩얼'로 '우리말' 암기송에 도전하며 진솔한 모습들을 선보였다.
세 아나운서는 사우나에서 암기송을 외우는 사람만이 사우나실을 나갈수 있는 '도전 암기송' 코너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로 방송을 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고, 최송현, 김보민 아나운서 역시 노래실력을 뽐내는 등 장기자랑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최동석 아나운서와의 첫 키스는 경복궁 지하 주차장"이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암기송' 코너에서 S.E.S의 '오 마이 러브(Oh My Love)'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이고 섹시한 웨이브 춤을 추는 등 뛰어난 춤솜씨를 선보였다.
최송현 아나운서가 오락프로그램에서 빛을 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4일 추석특집으로 마련된 KBS '앙케이트쇼-아나운서의 비밀'에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출연해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키컸으면'을 패러디한 것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김남일 선수와 12월8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보민은 프로포즈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사실 김남일이 엄마한테 프러포즈를 했다"며 "엄마가 김남일에게 뭐든 YES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위가 이상형이라고 하자 김남일이 그런 사위는 될 수 없지만 보민이에게 올인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유재석과 박명수의 방해로 번번이 노래 외워부르기 도전에 실패하자 "가사는 생각나지 않고 오빠 얼굴만 떠오른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세 아나운서는 유재석·박명수·신봉선 등의 출연진들과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었다.
한편, 인터넷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는 '최송현 미니홈피' '최송현 키컸으면' 등의 검색어가 상위권에 랭크되며 이들 아나운서에 대해 네티즌들은 계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들 KBS 아나운서들은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도전 암기송' 코너에서 '쌩얼'로 '우리말' 암기송에 도전하며 진솔한 모습들을 선보였다.
세 아나운서는 사우나에서 암기송을 외우는 사람만이 사우나실을 나갈수 있는 '도전 암기송' 코너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로 방송을 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고, 최송현, 김보민 아나운서 역시 노래실력을 뽐내는 등 장기자랑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최동석 아나운서와의 첫 키스는 경복궁 지하 주차장"이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암기송' 코너에서 S.E.S의 '오 마이 러브(Oh My Love)'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이고 섹시한 웨이브 춤을 추는 등 뛰어난 춤솜씨를 선보였다.
최송현 아나운서가 오락프로그램에서 빛을 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4일 추석특집으로 마련된 KBS '앙케이트쇼-아나운서의 비밀'에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출연해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키컸으면'을 패러디한 것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김남일 선수와 12월8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보민은 프로포즈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사실 김남일이 엄마한테 프러포즈를 했다"며 "엄마가 김남일에게 뭐든 YES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위가 이상형이라고 하자 김남일이 그런 사위는 될 수 없지만 보민이에게 올인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유재석과 박명수의 방해로 번번이 노래 외워부르기 도전에 실패하자 "가사는 생각나지 않고 오빠 얼굴만 떠오른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세 아나운서는 유재석·박명수·신봉선 등의 출연진들과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었다.
한편, 인터넷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는 '최송현 미니홈피' '최송현 키컸으면' 등의 검색어가 상위권에 랭크되며 이들 아나운서에 대해 네티즌들은 계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