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8월 실적 '흑자전환'..탄탄대로-하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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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8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8월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고 높은 성장성을 시현중이라며 보험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2000원.
메리츠화재는 8월 매출액으로 2037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 70억원, 수정순이익 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
손지선 하나대투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의 8월 실적은 장기보험의 높은 성장세와 예상 수준 정도의 자동차 손해율(74.8%) 시현, 낮은 장기보험 손해율(81.9%) 유지 그리고 낮은 사업비율(22.8%)로 요약된다"고 전했다.
이어 "메리츠화재는 8월까지 5개월 동안 예상 실적의 55% 정도를 이미 달성했으며 성장성이나 손해율 측면에서 예상수준을 상회하는 지표를 시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메리츠화재는 8월 매출액으로 2037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 70억원, 수정순이익 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
손지선 하나대투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의 8월 실적은 장기보험의 높은 성장세와 예상 수준 정도의 자동차 손해율(74.8%) 시현, 낮은 장기보험 손해율(81.9%) 유지 그리고 낮은 사업비율(22.8%)로 요약된다"고 전했다.
이어 "메리츠화재는 8월까지 5개월 동안 예상 실적의 55% 정도를 이미 달성했으며 성장성이나 손해율 측면에서 예상수준을 상회하는 지표를 시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