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JP모건의 아시아 지역전문 회사 JF 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하는 인도 펀드를 출시합니다. JF자산운용은 3개월 전에 출시된 ‘KB 차이나 주식형 펀드’를 위탁운용하고 있는 회사로, JP모건 그룹의 계열사입니다. KB자산운용은 "인도는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나라로 내수시장 잠재력을 보유한 시장으로, 풍부하고 훌륭한 인적자원을 토대로 전세계 정보기술(IT) 서비스의 아웃소싱 기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습니다. ‘KB 인디아 주식형 펀드’는 판매 보수가 기존 주식형 펀드보다 10% 낮게 책정돼 있으며, 투자기간에 따라 판매보수가 자동으로 추가 인하됩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