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파주신도시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저렴한 아파트의 분양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주택공사가 다음달 8일 청약저축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전용 85㎡ 이하 1천62가구를 공급하며 11월 초에는 두산과 동문, 벽산건설 등이 참여해 5천68가구가 동시분양됩니다. 주공 물량의 경우 분양가가 3.3㎡당 8백만원대, 민간 주택은 소형이 9백만원대,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중대형은 1천1백만원선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