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 2008년 투어카드 보인다 … 터닝스톤챔피언십 공동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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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는 맑음,나상욱은 흐림.'
내년 투어카드 확보를 위해 미국PGA투어 '가을 시리즈'에 출전 중인 위창수(35ㆍ테일러메이드)와 나상욱(24ㆍ코브라)의 명암이 대비되고 있다.
위창수는 2008년 투어카드를 손에 쥐다시피 한 반면,나상욱은 남은 6개 대회에서 분발해야 내년 투어에 잔류할 수 있게 됐다.
위창수는 지난 24일미국 뉴욕주 버로나의 어트뇨트CC(파72)에서 끝난 투어 터닝스톤리조트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8타(69ㆍ68ㆍ73ㆍ68)를 기록,공동 18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커트탈락한 나상욱은 시즌 상금(74만2634달러) 랭킹이 110위로 떨어졌다.
이 상태라면 남은 6개 대회를 치러 본 뒤라야 카드확보 여부를 알수 있게 될 전망이다.
내년 투어카드 확보를 위해 미국PGA투어 '가을 시리즈'에 출전 중인 위창수(35ㆍ테일러메이드)와 나상욱(24ㆍ코브라)의 명암이 대비되고 있다.
위창수는 2008년 투어카드를 손에 쥐다시피 한 반면,나상욱은 남은 6개 대회에서 분발해야 내년 투어에 잔류할 수 있게 됐다.
위창수는 지난 24일미국 뉴욕주 버로나의 어트뇨트CC(파72)에서 끝난 투어 터닝스톤리조트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8타(69ㆍ68ㆍ73ㆍ68)를 기록,공동 18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커트탈락한 나상욱은 시즌 상금(74만2634달러) 랭킹이 110위로 떨어졌다.
이 상태라면 남은 6개 대회를 치러 본 뒤라야 카드확보 여부를 알수 있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