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색즉시공2'로 섹시美 발산하려나?
송지효가 영화 '색즉시공2'로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송지효는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 여주인공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이번에 여주인공을 맡은 '색즉시공2'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수영부 선수로 영화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송지효는 드라마 '궁'과 '주몽'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며 사랑을 받아왔다.

'여우계단' '썸'등에 출연했던 송지효는 3년만에 섹시 코미디 '색즉시공2'로 관객몰이에 나선다.

영화 '색즉시공'은 지난 2002년 개봉한 섹시코미디 영화로 임창정과 하지원이 주연을 맡아 42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이번 '색즉시공2'에서 수영부 선수역을 맡는다. 전작은 차력부와 에어로빅부 이야기였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k-1동아리와 수영부로 옮겨 코믹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색즉시공2'에는 전작에 이어 최성국과 신이, 유채영등이 합류하며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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