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업체 노보스(대표 손정학·www.singlei.co.kr)는 GPS를 이용해 그린벙커 등 골프장 안의 거리와 위치 정보를 확인하고 경기 기록을 저장할 수 있는 '싱글아이'를 선보였다.

싱글아이는 실제 골프장 지형을 그대로 TFT-LCD 화면을 통해 선명한 지도 이미지로 제공하는 제품이다.

벙커와 해저드 등 장애물을 피해 가기 편리하며 70g의 작고 슬림한 기기로 휴대하기 좋다.

손정학 대표는 "국내 약 200개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내년까지 한국인이 주로 찾는 해외 골프장 정보까지 모두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 34만3000원.(053)801-2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