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부품사업 진출을 결정한 아남전자가 하락하고 있다.

아남전자는 21일 오전 9시33분 현재 전일대비 3.81% 내린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남전자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관계사인 아남인스트루먼트의 의료기기 부품 사업권을 102억91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장 마감후 공시했다.

아남전자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26% 급등했으나 신사업 진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21일 장중 7.62%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