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 급등..증권사 호평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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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삼광유리는 전일보다 12.12%(5050원) 오른 4만67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4만6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19일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사흘 연속 오르고 있으며 특히 이날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며 초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삼광유리에 대해 우량 자회사 보유, 지주사 전환 가능성, 경쟁업체 약화 등으로 긍정적이라며 목표가 6만3800원을 제시했다.
김승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환경호르몬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밀폐용기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해 유리업계의 선두업체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삼광유리는 전일보다 12.12%(5050원) 오른 4만67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4만6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19일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사흘 연속 오르고 있으며 특히 이날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며 초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삼광유리에 대해 우량 자회사 보유, 지주사 전환 가능성, 경쟁업체 약화 등으로 긍정적이라며 목표가 6만3800원을 제시했다.
김승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환경호르몬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밀폐용기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해 유리업계의 선두업체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