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편입 불발 실망감 오래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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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 선진지수 편입 불발로 증시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디.
상승 하락을 반복하고 있는 코스피 지수는 9시17분 현재 1904.09로 0.08%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786.61로 0.25% 오르고 있다.
대우증권 김성주 투자전략파트장은 "FTSE 선진지수 편입 무산에 따른 실망감이 표출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FTSE 선진지수 편입 여부가 하나의 이벤트에 불과했기 때문에 증시가 펀더멘털과 실적에 좌우된다는 큰 추세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편입 불발에 따른 영향과 추석 연휴 등으로 증시가 횡보 국면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상승 하락을 반복하고 있는 코스피 지수는 9시17분 현재 1904.09로 0.08%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786.61로 0.25% 오르고 있다.
대우증권 김성주 투자전략파트장은 "FTSE 선진지수 편입 무산에 따른 실망감이 표출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FTSE 선진지수 편입 여부가 하나의 이벤트에 불과했기 때문에 증시가 펀더멘털과 실적에 좌우된다는 큰 추세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편입 불발에 따른 영향과 추석 연휴 등으로 증시가 횡보 국면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