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를 해제해 국민임대단지로 처음 조성되는 의왕시 청계마을의 입주식이 열렸습니다. 주택공사에 따르면, 청계마을은 2005년 착공해 지난 7월 국민임대주택 3개 단지가 준공됐으며 다음달부터 공공분양주택 2개 단지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고 나머지 일반분양주택 1개 단지는 2009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