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설비·재료 구매 금액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2002년에 비해 3배 가량 늘어난 규모로 설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가량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지역별 구매 비중은 미국이 32%, 일본이 26%로 두 나라의 의존도가 전체의 58%로 나타났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