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19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날대비 9000원(6.10%) 오른 15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한 때 15만8500원까지 치솟아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4일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와 '후', 프랑스 고급 메이크업 브랜드인 'By Terry(바이테리)' 등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입점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달 하순에는 티슈처럼 한 장씩 뽑아 쓰는 시트형 섬유유연제인 ‘샤프란 아로마시트’를 출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